개발자로 시작해서 창업, 헤드헌팅, 영업, 고객 응대까지 꽤 다른 일을 거쳤어요. 하는 일은 달라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냈어요. 그렇다고 제가 특별한 사람이었던 건 아니에요.
공통점은 하나였어요. 어느 자리에 가든 반복되는 일부터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놓고 시작했어요.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내고, 정작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었죠. 어떤 일을 하든 자동화가 제 일을 더 잘하게 해 줬어요.
잘한 건 제가 아니라 자동화였어요.
이걸 알려 드리고 싶은 마음은 오래됐어요. 문제는 자동화가 곧 개발이었다는 것. 배우라고 하기엔 문턱이 너무 높았어요.
